탐앤탐스, ‘머지’와 함께 팝업스토어 운영… 감각적인 디자인 소품 선보여

탐앤탐스가 디자인 소품 브랜드 ‘머지(Merge)’와 협업해 2025년 2월 16일까지 더 클래식 압구정로데오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운영 기간 및 장소 

장소 : 탐앤탐스 더 클래식 압구정로데오점

기간 : 2025년 2월 5일 ~ 2월 16일

팝업스토어 주요 내용

머지는 익숙한 사물에 위트를 더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주목받는 브랜드다. 특히, ‘절대 깨지지 않는 머그컵’으로 불리는 ‘버블 머그’가 M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며 트렌디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탐앤탐스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한 실험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팝업스토어 주요 전시 제품

머그컵 시리즈

• 버블 머그 : 탐앤탐스 머그컵을 연상시키는 컬러풀한 디자인
• 에스프레소 머그 :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크기의 머그
• 자이언트 버블 머그 : 성인이 앉을 수 있는 대형 빈백

디자인 소품

• 월 포켓 : 실용적인 수납이 가능한 벽걸이 포켓
• 포토 프레임 & 액자형 키링 : 사진 보관용 액세서리
• 탱커드 백 : 맥주잔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디자인의 가방
• 펀칭 바스켓 : 정사각형 조각을 연결해 만든 실용적인 바구니

네컷 사진 이벤트

팝업스토어에서는 방문객들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네컷 사진 기계도 마련됐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 한정 탐앤탐스 X 머지 콜라보 프레임이 제공되어, 네컷 사진을 하나의 놀이 문화로 즐기는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머지의 감각적인 디자인이 탐앤탐스의 공간과 만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일상에 다채로운 색을 더하는 브랜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