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먹는 커피부터 주사기 에스프레소까지... 안스타가 검증한 '이지커피' 8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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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유튜버 안스타, SNS 핫템 '이지커피' 전격 리뷰
구독자 26만 명을 보유한 커피 전문 유튜버 안스타가 최근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일명 '이지커피(Easy Coffee)' 8종을 직접 맛보고 평가하는 영상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이지커피'란 별도의 도구 없이 물만 부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커피를 통칭하는 말로, 최근 캠핑족이나 1인 가구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왜 유튜버 '안스타'인가?
안스타는 전문적인 커피 지식과 솔직한 입담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크리에이터다.
이번 영상에서는 단순한 맛 평가를 넘어, 원두의 품종, 가공 방식, 가성비 등을 꼼꼼하게 따져가며 시청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튜브형, 주사기형 등 이색적인 형태의 커피들이 대거 등장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 영상의 의미 : 간편함과 맛,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인류의 노력
이번 리뷰는 커피 시장의 트렌드가 '간편함'과 '다양성'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안스타는 "오늘 콘텐츠를 통해 커피를 간단히 먹고 싶어 하는 인류의 노력을 엿볼 수 있었다"며, 비록 일부 제품은 맛에서 아쉬움을 남겼지만 기발한 아이디어와 시도 자체에는 높은 점수를 주었다.
안스타가 뽑은 BEST & WORST
8종의 이지커피 중 안스타의 입맛을 사로잡은 제품과 혹평을 받은 제품은 극명하게 갈렸다.
- BEST : 뉴믹스(Newmix) 믹스커피 "역시 커피는 믹스"라는 감탄사를 자아내게 한 제품. 기존 믹스커피보다 우유의 풍미와 고소함이 더해져 고급스러운 맛을 낸다고 평가했다. "차라리 이지커피를 먹을 거면 이걸 먹겠다"며 강력 추천했다.
- WORST : 노노멀 커피 (짜먹는 커피) 치약처럼 짜서 물에 타 먹는 획기적인 방식으로 SNS에서 화제가 된 제품. 하지만 안스타는 "한약 맛이 난다", "맛있는 커피를 먹고 싶다면 절대 비추천"이라며 혹평했다. 다만 아이디어 자체는 신선하다는 평을 덧붙였다.
- 이색 커피 : 커피웍스 주사기 에스프레소 주사기 모양 용기에 담긴 액상 커피로, 물 350ml에 희석해 마실 정도로 농도가 진하다. 안스타는 "인싸템으로 제격"이라며, 특히 우유와 섞어 라떼로 마실 때 맛이 훌륭하다고 평가했다.
- 가장 높은 퀄리티 : 브루 러브 땅 (책 형식 파우더 커피) 책처럼 구성된 패키지에 대륙별, 품종별 원두를 담은 제품. 그중 '에티오피아 에일룸' 품종은 "여태까지 먹은 이지커피 중 제일 괜찮다"며 밸런스와 향미를 극찬했다. 다만 69,000원이라는 높은 가격대는 진입 장벽으로 꼽혔다.
이 밖에도 노브랜드의 파우더 커피와 일회용 드립백, 삼(Ginseng) 성분이 들어간 삼버스 커피 등 다양한 제품들이 소개되었다. 안스타는 영상 말미에 "맛은 아쉽더라도 경험 차원에서 시도해 볼 만한 제품들이 많았다"며, 앞으로도 커피 시장의 다양한 시도를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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