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보다 많은 120만 인구"... 수원역부터 광교까지, 경기도 최대 도시 수원의 '두 얼굴'

본문

왜 ‘한챌’인가?… 도시의 생동감을 담는 ‘로컬 체험’ 크리에이터


유튜브 채널 '한챌'은 대한민국 곳곳의 도시를 직접 발로 뛰며 그 지역만의 생생한 일상과 번화가의 열기를 가감 없이 전달하는 채널이다.


단순히 관광지 정보만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현지인들이 모이는 유흥가(인계동)부터 대기업 본사(삼성전자) 앞까지 방문하여 도시의 다채로운 얼굴을 보여준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수원 방문기에서도 120만 인구의 체감 혼잡도를 생생한 현장 화면으로 전달하며 시청자들에게 실무적인 지역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세련된 신도시가 공존하는 복합적인 도시 매력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인구인 약 120만 명을 보유한 도시, 수원이 주말을 맞아 나들이객과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광역시인 울산보다도 많은 인구수를 자랑하는 수원은 역사적인 화성과 최첨단 IT 기업 삼성전자가 공존하며 독특한 도시 경관을 자아내고 있다.


"카메라도 못 들 정도"... 인파로 뒤엉킨 수원역과 행리단길


수원 최대의 요충지인 수원역은 KTX, 1호선, 수인분당선 이용객들이 뒤엉켜 발 디딜 틈 없는 혼잡도를 보였다.


역 맞은편 로드쇼 문화광장부터 이어지는 로데오거리는 낮 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성수동 팝업스토어'를 방불케 하는 인파가 몰렸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 화성 인근의 '행리단길(행궁동)' 또한 레트로한 감성의 카페와 가게들이 들어서며 10대부터 3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발길이 이어졌다.


"오후 5시 전부터 웨이팅"... 수원의 명물 통닭거리와 화성행궁


수원 화성 성벽을 따라 걷다 보면 만나는 '통닭거리'는 저녁 시간이 되기 전인 오후 4시 50분경부터 이미 주요 식당들이 만석을 이루고 긴 대기줄이 형성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팔달문 인근 시장통과 화성행궁 광장에서는 연날리기를 즐기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어우러져 활기찬 분위기를 보였다.


"철통 보안" 삼성전자 본사와 "수원의 강남" 인계동·광교


수원의 또 다른 상징인 삼성전자 본사(삼성 디지털 시티)는 어마어마한 규모와 함께 삼엄한 경비로 대기업의 위용을 드러냈다.


한편, 수원의 '유흥 1번지'로 불리는 인계동은 밤이 깊어질수록 젊은 층이 모여들며 '수원의 강남역'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마지막으로 광교 신도시는 대형 쇼핑몰과 독특한 외관의 백화점, 그리고 고층 아파트 단지가 광교호수공원과 어우러져 세련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보여주었다.


역사와 현대의 공존... 경기도 1등 도시의 위상


수원을 방문한 여행객들은 "어디까지가 번화가이고 주택가인지 모를 정도로 도시 곳곳이 활기로 가득 차 있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과거 군사 방어 요충지였던 성벽과 최첨단 신도시가 공존하는 수원의 모습은 경기도 최대 도시로서의 위상을 유감없이 증명하고 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현재까지 총 1,288건의 기사가, 최근 1달 동안 241건의 기사가 발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