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시작되는 진짜 자급자족 라이프 [ 드가재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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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상엽

댓글 0건 조회 19회 작성일 25-08-1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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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보자마자 드는 첫 생각은나도 한번 해보고 싶다!”입니다. 하지만 곧 깨닫게 되죠

저건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구나

드가재희님은 별다른 안전장비도 없이, 그저 작은 곶갱이(바위 틈을 뒤지는 작은 쇠도구) 하나만 들고 맨몸으로 바다 속에 들어갑니다

그리고는 바위 틈을 샅샅이 훑으며 문어, 전복, 소라, 해삼 같은 보물들을 척척 건져 올리는데,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하고 짜릿한 힐링이 됩니다.

잡은 해산물은 바닷가에 앉아 바로 요리해서 먹습니다. 문어로 끓여낸 라면은 화면 너머로도 국물 향이 전해지는 듯하고, 갓 잡아올린 전복과 해산물은 최고의 자연산 안주가 되죠

맑은 바다와 바위 위 식탁, 그리고 시원한 술 한 잔까지 곁들여지니 그야말로 바다 한가운데서 즐기는 만찬입니다.

무엇보다 이 채널이 특별한 이유는 꾸며낸 연출이 전혀 없다는 점이에요. 그저 바다에서 사는 그대로를 보여주니 더 생생하고 자연스럽습니다

덕분에 시청자는내가 직접 그 자리에 앉아 있는 것 같다는 기분을 느낄 수 있죠.

댓글 반응도 뜨겁습니다. “신선하고 좋다”, “영상 보면서 대리만족한다”, “이건 무조건 뜬다같은 극찬이 이어지고 있더군요. 이제 막 시작한 유튜브이고 아직 영상은 3개뿐이지만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지금만 봐도앞으로 얼마나 더 큰 채널로 성장할까?’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바다를 좋아하는 사람, 자연을 그리워하는 사람, 그리고 도시에서 벗어나 잠시라도 쉼을 찾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채널은 최고의 오아시스 같은 존재가 될 겁니다.


앞으로 드가재희가 보여줄 더 큰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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