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AI Summit, 업바운드 랩비 '셀럽과 브랜드를 위한 AI 솔루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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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서밋에서 선보인 신규 솔루션

(다세해뉴스, 취재팀 김은아) 위 영상은 한국에서 가장 큰 AI 행사 중 하나인 'Korea AI Summit' 현장에서 진행된 발표를 담고 있다. 언바운드 랩비 소속의 조용민 대표와 이동희 연구원이 개발을 거의 완료한 새로운 AI 솔루션을 소개하며, 행사에 참여한 많은 청중에게 그 내용을 공유했다.


개발의 시작점 : 셀럽의 고통과 개인적 관심

이동희 연구원은 미디어 전공 및 광고업 경력과 더불어, 주변 셀럽들이 겪는 문제에 대한 개인적인 고민에서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셀럽들이 겪는 악플이나 팬들과의 소통 및 데이터 피드백에 대한 깊은 관심이 솔루션 기획의 중요한 동기가 되었다.


솔루션의 역할 : 악플로부터 보호

솔루션의 핵심 기능 중 하나는 셀럽과 인플루언서들을 보호하는 것이다. 미디어가 범람하는 현대 사회에서 셀럽들이 겪는 지나친 악플 문제에 대응하고, 건설적인 피드백 외의 악의적인 공격으로부터 이들의 활동과 정신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브랜드의 성장을 위한 데이터 피드백

이 솔루션은 셀럽뿐만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나 브랜드사들에게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소비자 및 팬들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시장의 반응과 피드백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모아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기업들이 더 나은 의사결정을 하고 성장하는 데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술적 접근과 비전 : '황금알을 낳는 거위'

연구진은 기존의 룰베이스 방식이 아닌, 세 가지 축으로 구성된 프레임워크를 설계하여 더욱 정교하고 심층적인 결과를 도출하려 한다. 조용민 대표는 이 프로젝트를 단순한 솔루션이 아닌, 펀드에 큰 성공을 가져다줄 '황금알을 낳는 거위'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언급하며, 이 새로운 AI 솔루션에 대한 강력한 기대와 긍정적인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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