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닫다' 밈 굿즈로 MZ세대 홀린 불교 코어 1인자... 해탈 컴퍼니 대표의 반전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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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코어' 열풍 비하인드 공개
'깨닫다' 티셔츠부터 '수리수리 마수리' 팬티까지... 힙한 불교 굿즈의 세계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불교 코어' 열풍을 일으키며 화제의 중심에 선 '해탈 컴퍼니'의 주여진 대표가 유튜브 채널 '디에디트 라이프'에 출연해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1월 15일 공개된 영상에서 주 대표는 불교 박람회를 뒤흔든 '깨닫다' 티셔츠의 탄생 비화부터 기상천외한 불교 굿즈들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깨닫다' 티셔츠, 재미로 만들었다가 대박
주여진 대표는 "스님이 젊은 친구들이 좋아할 만한 재밌는 걸 만들어보라고 해서 재미로 만들었다"며 '깨닫다' 티셔츠의 탄생 배경을 밝혔다.
불교를 대표하는 '깨달음'이라는 단어와 인터넷 밈 감성을 접목한 이 티셔츠는 불교 박람회에서 조기 품절되는 기염을 토했다. 주 대표는 "사람들이 몰려오는 걸 보고 차 안에서 '사업자 내야겠다'고 결심했다"며 남다른 사업가적 기질을 드러냈다. '해탈 컴퍼니'라는 사명 역시 '해탈하는 회사'이자 '함께하는 회사(Company)'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아 즉흥적으로 지었다고.
목탁 대신 아이패드... 도파민 중독자의 '힙'한 불교
'무소유'를 실천할 것 같은 이미지와 달리, 주 대표는 가방에 주렁주렁 매달린 키링과 스크린 타임 11시간을 자랑하는 '도파민 중독자'였다.
그는 "불교는 고정관념을 깨는 것이 중요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영상에서는 석굴암 미피 키링, 번뇌 삭제 키캡, 불감(작은 법당) 등 '힙'한 불교 굿즈들이 대거 등장했다. 특히 '수리수리 마하수리' 주문이 적힌 팬티는 "가장 은밀한 곳을 정화한다"는 파격적인 의미를 담아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2026년 목표는 '셀프 열반'... 필사책 출간 예고
주 대표는 곧 출간될 필사책 '깨닫다: 108가지 번뇌를 타파하는 셀프 열반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108페이지로 구성된 이 책은 지루할 틈 없는 재미 요소와 함께 2026년 새해 업보 청산과 새로운 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디에디트 에디터와 PD 역시 이 책을 '강력 추천템'으로 꼽으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멈추지 않는 '불교 코어' 신드롬
전통적인 불교 이미지에 젊은 감성을 입혀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고 있는 주여진 대표. 그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실행력은 앞으로도 '불교 코어' 열풍을 지속시킬 것으로 보인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불교가 이렇게 힙할 수 있다니", "사장님 센스가 미쳤다", "팬티 굿즈는 상상도 못 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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