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언규 - 삼십대에 알아야 할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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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의 선택, 자산과 커리어를 가르는 기준
유튜버 주언규는 지하 단칸방에서 시작해 절약과 투자, 부업을 통해 자산을 축적한 뒤 사업가로 전환한 인물이다. 직장 생활과 병행하며 부동산 임대업과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했고, 이후 회사를 그만두고 오프라인 매장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본격적인 사업 활동을 이어왔다.
대중에게는 신사임당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졌지만, 해당 채널 이전에도 여러 실험적인 채널을 운영해 왔다고 밝힌 바 있다. 신사임당 채널을 통해 183만 명의 구독자를 모았고, 2022년 전업 투자자 디피에게 채널을 매각했다. 현재는 본인 이름을 내건 채널을 운영하며 비즈니스 PT 대표 강사로서 소셜 네트워크 기반 수익화 전략을 강의하고 있다.
배우자 선택이 재테크에 미치는 영향
영상에서 주언규는 30대에 재테크보다 더 중요한 요소로 배우자 선택을 꼽았다. 소득 수준이 비슷한 두 사람이 함께할 경우, 세율 구조상 고소득 1인 가구보다 실질적인 자산 축적 효율이 높아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결혼 후 장기간 복리 구조를 고려하면 감정적인 요소뿐 아니라 실수령액과 재무 구조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관점을 제시했다.
의식주 비용을 알아야 자산 계획이 보인다
30대는 은퇴 이후까지 고려한 장기적인 재무 계획이 필요한 시기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서는 자신의 의식주 비용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은퇴 이후 수십 년간의 생활비를 가정하고, 연간 지출 규모와 목표 수익률에 따라 필요한 자산 규모를 산출해야 한다는 논리다. 수익률이 높을수록 자산 형성에 필요한 시간이 줄어들며, 이는 은퇴 시점과 직결된다는 분석이 이어졌다.
외모보다 실력이 중요해지는 시점
30대 중반 이후에는 외모 경쟁력이 점차 약화되고, 실력이 커리어를 좌우하게 된다고 언급했다. 초반에는 이미지가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업무 능력과 성과가 중심 평가 기준이 된다. 40대 이후에는 실력이 부족할 경우 조직 내에서 주변부로 밀려날 수 있고, 반대로 실력이 뒷받침되면 중심 역할을 맡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월급 구조의 한계와 투자 관점
월급만으로는 자산 증식에 한계가 있다는 점도 짚었다. 임금은 기업의 매출 구조에 종속되며, 매출 성장 속도를 넘어서는 임금 상승은 구조적으로 어렵다는 이유다. 이에 따라 임금 인상보다 빠른 성장 곡선을 가진 자산이나 영역에 투자 관점을 가져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지식의 유효기간과 30대의 학습
30대 중반 이후에는 자연스럽게 알고 있는 지식이 더 이상 최신이 아닐 수 있다는 점도 지적됐다. 기존에 익숙했던 방식이 통하지 않는 시기가 오기 때문에, 자신의 분야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새로운 흐름을 학습해야 한다는 것이다. 변하지 않는 것과 변화 속도가 느린 영역을 구분해 준비하는 태도가 30대 이후의 슬럼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영상은 30대를 기준으로 자산 관리와 커리어 방향, 학습 태도까지 함께 점검해야 할 시점이라는 점을 짚으며, 현실적인 판단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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