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2026년 1월 세계 축구 국가대표팀 랭킹 발표…한국 22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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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랭킹 발표, 세계 축구 지형 재확인

국제축구연맹(FIFA)이 2026년 1월 남자 국가대표팀 세계 랭킹을 20일(현지시간 기준) 공식 발표했다. 이번 랭킹은 2026년 첫 업데이트로, 2026 FIFA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각국 대표팀의 현 위치를 보여주는 척도로 주목된다. 스페인이 1위를 지킨 가운데 다수 국가의 순위 변화가 관측됐다.


세계 최상위권 구성 변화 분석

이번 랭킹에서도 상위권에는 전통 강호들이 포진했다. 스페인이 세계 랭킹 1위를 유지했으며, 아르헨티나와 프랑스가 뒤를 이었다. 이어 잉글랜드, 브라질, 포르투갈, 네덜란드 등 유럽 및 남미 강팀이 톱7에 자리했다. 이들 팀은 최근 공식 경기 결과와 대륙간 경쟁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성과를 유지하고 있다.


아프리카축구연맹(CAF) 대회인 아프리카 네이션스컵(AfCON) 성적이 랭킹에 반영되면서 세네갈과 모로코의 순위가 크게 상승했다. 세네갈은 7계단 뛰어 12위에 올랐으며, 모로코는 8위로 사상 최고 순위에 진입했다. 아프리카 팀의 국제 경쟁력이 대표적 대회 성과를 통해 가시화된 셈이다.


이와 대조적으로 일부 북중미 및 아시아 팀은 소폭 순위 변동을 겪었다. 미국은 한 단계 떨어진 15위, 캐나다는 29위로 하락했다. AFC 소속 일본은 지난 랭킹 대비 한 계단 떨어진 19위로 나타났다.


한국 대표팀의 랭킹 동향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은 2026년 첫 발표에서도 22위를 유지했다. 한국은 2025년 10월 처음으로 22위에 오른 이후 별다른 국제 A매치를 치르지 않아 점수 변동이 없었다. FIFA 랭킹 포인트는 1,599.45점으로 지난해 12월과 같은 수준이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일본(19위)과 이란(20위)이 한국보다 상위에 있다. 한국은 아시아 3위 기록을 이어 가고 있으며, 세계적인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랭킹은 월드컵 본선 조 추첨 등 대회 시드 배정에도 참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랭킹 산정 방식과 경기 영향

FIFA 랭킹은 대표팀의 국제 경기 결과를 기반으로 포인트를 산정한다. 최근 도입된 Elo 기반 시스템은 경기 결과의 중요도를 반영하고, 강팀과 약팀 간 경기 결과에서 상대적 성과를 더 명확히 반영한다. 랭킹은 연중 여러 차례 업데이트되며, 대회 성적과 평가전 결과가 누적된다.


특히 A매치 기간이 아님에도 아프리카 대륙 대회 성적이 반영돼 순위 변동폭이 컸다. 이는 FIFA 랭킹이 대륙별 공식 대회를 통한 성취를 반영한다는 점을 다시 확인시킨다.


랭킹 흐름을 통해 본 향후 전망

2026년 1월 FIFA 랭킹은 국제 축구의 경쟁 구도를 재확인하게 한다. 유럽 및 남미 강팀의 상위권 고착화, 아프리카 팀의 순위 상승, 그리고 한국의 안정적 순위 유지가 주요 포인트다.


한국 축구는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꾸준히 순위를 유지하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상위 국가들과의 격차를 좁히기 위해서는 국제 경기에서의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 특히 아시아 내 경쟁 구도가 변화하는 가운데 일본과 이란과의 순위 경쟁은 향후 평가전 및 대회 결과에 따라 다시 요동칠 여지가 있다.


독자는 향후 랭킹 발표에서 국가대표팀의 성과를 분석할 때 주요 대회 성적과 경기 일정, 상대 전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 랭킹은 단순 숫자가 아니라 경기력과 국제 경쟁력의 흐름을 반영한다는 점을 중심에 두고 판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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