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140년 혁신 담은 '더 뉴 S클래스' 공개! 디테일의 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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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rcedes-Benz (이하 메르세데스-벤츠)


메르세데스-벤츠가 브랜드의 플래그십 세단이자 럭셔리의 상징인 '더 뉴 S클래스'를 공개하며 140년 자동차 역사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벤츠는 이번 신형 S클래스를 두고 "한 세대 역사상 가장 포괄적인 업데이트를 거친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실제로 차량 부품의 50% 이상인 약 2,700개 부품이 새롭게 개발되거나 재설계되어, 엔지니어링과 장인 정신의 정수를 보여준다.


보닛 위 빛나는 삼각별, 압도적인 라이트 시그니처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외관 디자인이다. S클래스 최초로 보닛 위의 상징적인 메르세데스 스타(삼각별)에 조명이 들어오는 옵션이 추가됐다. 이와 함께 20% 커진 라디에이터 그릴과 혁신적인 마이크로 LED 기술이 적용된 '디지털 라이트(DIGITAL LIGHT)' 헤드램프가 결합되어 밤에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한다. 새로운 헤드램프는 기존 대비 약 40% 더 넓은 고해상도 조명 영역을 제공하여 야간 주행 안전성을 대폭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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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rcedes-Benz (이하 메르세데스-벤츠)


움직이는 집무실이자 휴식처, '퍼스트 클래스' 뒷좌석

실내는 첨단 기술과 안락함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4인승 롱휠베이스 모델의 경우 항공기 일등석을 연상시키는 '퍼스트 클래스 뒷좌석'을 제공한다.


뒷좌석에는 13.1인치 듀얼 디스플레이와 탈착식 MBUX 리모컨이 탑재되어 있으며, 내장된 HD 카메라를 통해 이동 중에도 화상 회의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디즈니 플러스(Disney+), 소니 픽처스 등의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가 통합되어 업무와 휴식을 완벽하게 지원한다.


AI가 비서로, 'MB OS' 기반의 지능형 주행 경험

신형 S클래스의 두뇌는 자체 개발한 운영체제 'MB.OS'다. 이를 기반으로 구동되는 4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챗GPT-4o, 구글 제미나이 등 최신 AI 모델을 통합하여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한 'MBUX 가상 비서'를 제공한다.


주행 보조 시스템도 한 단계 진화했다. 'MB.DRIVE ASSIST PRO'는 혼잡한 도심에서도 정지 신호와 표지판을 인식해 자동으로 제동하고 주행을 보조하며, '자동 차선 변경' 기능도 지원한다. 특히 주차 보조 시스템은 차량 양쪽의 주차 공간을 조기에 감지하고, 최초로 '각도 주차'까지 지원하는 등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V8 엔진부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까지, 다양한 파워트레인

파워트레인은 V8 및 6기통 가솔린/디젤 엔진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로 구성된다. 전 모델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ISG)이 적용되어 부드러운 시동과 효율적인 주행을 돕는다. 특히 PHEV 모델은 배터리 성능 개선을 통해 전기 모드로만 약 100km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기본 사양인 '에어매틱(AIRMATIC)' 서스펜션과 선택 사양인 'E-액티브 바디 컨트롤'은 전방의 과속 방지턱을 미리 감지하고 댐핑을 조절해 최상의 승차감을 선사한다. 최대 10도까지 꺾이는 후륜 조향 시스템은 대형 세단임에도 소형차 수준의 회전 반경을 제공한다.


한편, 신형 S클래스는 오는 2026년 1월 30일부터 유럽 시장에서 주문이 시작된다. 가격은 독일 기준 S 350 d 4MATIC 모델이 121,356.20유로(약 1억 8,300만 원)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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