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칠궁, 오는 2월 1일부터 자유 관람 종료… 사전 예약제 전환

본문

cba01a76596bac48dc4cefb2fa34db06_1767862792_9198.jpg
오는
2026 2 1일부터 경복궁 칠궁(七宮)의 관람 방식이 전면 개편된다. 기존에 허용되었던 자유 관람이 종료되고, 해설사의 인솔 하에 이동하는 '제한 관람' 형태로 전환되어 운영된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관리와 관람 질서 유지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전에 정보를 확인하지 않고 방문할 경우 입장이 불가능할 수 있어 관람객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1 5, 해설사 인솔 관람으로 변경 

가장 큰 변화는 입장 방식이다. 개별적으로 자유롭게 둘러보던 방식에서, 정해진 시간에 모여 해설사와 함께 이동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관람은 하루에 총 5(10:00, 11:00, 14:00, 15:00, 16:00) 진행되며, 소요 시간은 약 40분이다.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위해 회차당 인원은 30명으로 제한된다.


방문 7일 전부터 온라인 예약 필수 

변경된 규정에 따라 칠궁을 방문하려면 반드시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예약은 궁능유적본부 누리집(통합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예약은 관람일 7일 전 오전 10시부터 전날 23시 59분까지 가능하며 취소 및 변경은 전날 23시까지만 할 수 있다


역사적 공간 칠궁, 방문 전 확인 필요 

칠궁은 조선시대 왕을 낳은 친어머니지만 왕비에 오르지 못한 후궁 7인의 위패를 모신 곳이다. 영조의 생모인 숙빈 최씨의 육상궁, 경종의 생모인 희빈 장씨의 대빈궁 등이 모여 있어 역사적 가치가 높은 공간이다.


궁능유적본부 관계자는 "달라지는 관람 제도를 사전에 숙지하여 이용에 불편이 없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월 이후 칠궁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면 변경된 시간표와 예약 방법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출처 ]

보도자료  :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이미지  : 국가문화유산포털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현재까지 총 661건의 기사가, 최근 1달 동안 193건의 기사가 발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