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의 인생 책은?… '딱 한 권만 꼽으라면 무조건 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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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혜성, 이사 전 '빵과 책' 가득한 최초 집 공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이사를 앞두고 그동안 방송에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자신의 집을 유튜브 채널 '이혜성의 1% 북클럽'을 통해 최초로 공개했다.
영상에는 빵에 대한 깊은 애정과 방대한 독서량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서재 인테리어가 담겨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간 무화과가 된 느낌... 취향 확고한 리빙 아이템 공개
이혜성은 집 입구에서부터 웃음을 주는 무라카미 다카시의 작품으로 긍정적인 기운을 전했다.
평소 무화과 향을 가장 좋아한다는 그녀는 조말론과 딥티크의 무화과 향수를 레이어링해 사용하며 '인간 무화과'가 된 기분을 즐긴다고 밝혔다. 또한, 2021년부터 4년째 직접 키우고 있는 사워도우 스타터(르방)를 공개하며 '빵에 진심'인 면모를 보여주었다.
TV 없는 거실은 나의 꿈... 서점 섹션처럼 분류된 방대한 서재
거실에서 TV와 큰 소파를 과감히 없앤 그녀는 직접 짠 커다란 책장으로 벽면을 가득 채웠다. 이혜성의 서재는 경제·경영, 과학, 세계 문학 등 서점처럼 섹션별로 정교하게 분류되어 있었다.
특히 그녀는 인생 책으로 박웅현 작가의 '여덟 단어'를 꼽으며 "올타임 인생 책으로, 누군가 딱 한 권만 추천해달라고 하면 무조건 이 책을 말할 것"이라며 강력 추천했다.
아나운서 이혜성이 추천하는 '인생을 바꾼 책들'
영상에서 그녀는 분야별로 다양한 추천 도서를 소개했다.
- 심리/관계 : 인간관계의 본질을 다룬 '당신이 옳다'와 내향인을 위한 필독서 '콰이어트'
- 과학/교양 : 고정관념을 깨주는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과 기상 예측의 어려움을 다룬 과학서
- 경제/에세이 : 돈에 대한 태도를 강조한 '돈의 심리학'과 백석 시인의 연인이었던 김자야 여사의 에세이 '내 사랑 백석'
힘들었던 날들이 가장 아름답게 느껴질 것... 조카에 대한 애정까지
집안 곳곳에는 조카가 준 양말과 책 등 가족에 대한 애정이 담긴 흔적들도 눈에 띄었다. 그녀는 프로이트의 명언인 "돌이켜 보면 내가 발버둥 쳤던 힘든 날들이 가장 아름답게 느껴질 것"이라는 문구를 보며 매일 아침 힘을 얻는다고 덧붙였다.
이혜성은 "방송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공간을 우리 구독자분들께 꼭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빵 굽는 아나운서의 소탈한 일상과 깊이 있는 독서 리스트는 '이혜성의 1% 북클럽' 채널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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