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미션의 끝, 전 세계가 주목하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톰 크루즈의 마지막 미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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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의 마지막 미션 !!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 대망의 결말을 예고하다
2025년 5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이 관객들을 찾는다. 전 세계적인 스파이 액션 시리즈의 최종편이기에, 톰 크루즈의 마지막 미션은 그 자체로도 영화사에 한 획을 긋는 사건이 될 것이다.
이 작품은 에단 헌트가 인류를 위협하는 AI '엔티티'와의 마지막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로, 액션의 그랜드 파이널이라 할 수 있다.
“이제, 지구의 운명이 달린 마지막 전투가 시작된다.”
개봉일 확정! 한국에서 먼저 만난다!
영화의 세계적 개봉일은 5월 23일이지만, 한국에서는 5월 17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개봉된다.
무려 6일의 차이로 톰 크루즈의 마지막 액션을 먼저 경험할 수 있다는 것! 톰 크루즈는 그동안 한국 팬들에게 특별한 애정을 보여 왔으며, 이번 내한 역시 그 애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현재 톰크루즈가 내한중인 이유는 바로 ‘파이널 레코닝’ 의 홍보를 위해서였다. 이는 그의 12번째 한국 방문이기도 하다.
팬들에게 마지막까지 직접 메시지를 전하려는 그의 열정은 에단 헌트가 아니라 톰 크루즈 자신이 직접 보여주는 메시지 같다.
에단 헌트 vs. AI ‘엔티티’, 끝나지 않는 전쟁의 마지막 페이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단순한 액션을 넘어, 세대와 세대가 이어지는 전통을 만들어왔다. 이번 영화는 그 전통을 대서사시처럼 마무리한다.
에단 헌트와 그의 IMF 팀은 인공지능 ‘엔티티’의 전 세계적인 위협을 저지하려고 싸운다. 이 AI가 끌어들인 암살자 가브리엘과의 격돌이 그 어떤 전투보다 치열하다.
“우리는 하나의 팀입니다. 하지만, 이번엔 이 팀이 인류의 미래를 지키는 마지막 희망이 될 것입니다.”
이번 작품에서 에단 헌트의 마지막 싸움은 자신의 신념과 믿음을 지키는 싸움이기도 하다. AI의 공격은 단순한 기술적인 위협을 넘어서, 인간 존재 자체를 위험에 빠뜨리는 존재로 묘사된다.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는 이번 작품에 대해 "모든 캐릭터가 자신의 순간을 갖고, 감정적인 아크를 지닌다"며 "30년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데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
톰 크루즈의 ‘최고의 스턴트’는 여기서 완성된다

이번 영화에서 톰 크루즈는 또 한 번 한계를 뛰어넘는다. 헬리콥터에서 뛰어내리고, 기차를 타고, 절벽을 넘는 등 그의 몸을 아끼지 않는 액션은 이번 작품에서도 더욱 빛을 발한다.
하지만 그가 정말 보여주고 싶은 것은 이 영화가 ‘마지막 미션’ 임을 느끼게 해주는 완벽한 마무리다.
톰 크루즈는 늘 “두려움은 있지만, 그건 내가 도전할 이유입니다.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대한의 것을 해냈고, 이번에는 그 모든 것을 넘어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라고 전달했다.
한국 팬들을 위한 특별한 메시지
현재 방한 중인 톰 크루즈는 한국을 매우 특별한 장소로 여긴다. 지난 몇 년간 수많은 대작들이 한국에서 팬들의 열광적인 환영을 받으며 개봉했고, 그는 이를 단 한 번도 잊은 적이 없다.
“한국에서 영화가 개봉될 때마다 받는 환호는 정말 특별합니다. 그들은 영화를 사랑하고, 나를 믿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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