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연차 수당, 비자금으로 딱".. '충주맨' 김선태, 공직 생활 비하인드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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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맨이 밝힌 슬기로운 공직생활
충주시 홍보의 주역이자 '충주맨'으로 잘 알려진 김선태 주무관이 인기 크리에이터 '통천(이세화)'과 만나 공직 생활과 육아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팀장 승진 후 외부 활동 조절 중... 공무원 신분 노출은 양날의 검
김선태 주무관은 최근 팀장으로 승진하며 팀 운영을 위해 외부 활동을 일부 조절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새로운 팀원을 모집하는 과정에서 "얼굴이 노출되는 공무원 신분은 장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부담스러워하는 분들도 많다"며 공직 사회 특유의 안정 지향적 분위기를 전했다.
연차 수당은 훌륭한 비자금 통로..
공무원 복지의 현실적 조언 영상에서 김 주무관은 공무원 연차 제도에 대해 언급하며, 연차를 쓰지 않고 보상비를 받는 것을 "전략적으로 다른 통장에 받아 비자금으로 활용하는 분들도 있다"고 유쾌하게 답했다.
다만, 최근 공무원 연금 혜택이 줄어든 부분에 대해서는 "알고 들어왔지만 아쉬운 부분은 있다"며 솔직한 심경을 덧붙였다.
충주에서는 모두가 이웃... 접촉사고 피해자여도 화 못 내
유명세로 인한 불편함에 대해서는 "충주 시내에서는 모두가 이웃이기 때문에 행동에 제약이 많다"고 토로했다.
과거 접촉사고 피해자였음에도 불구하고 혹시라도 알아볼까 봐 제대로 화를 내지 못하고 자차로 처리했던 웃픈 사연을 공개하며 유명인으로서 겪는 고충을 드러냈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선후배의 찰떡 케미
이날 두 사람은 모교인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충주) 시절의 추억을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지방 공무원 사회는 남자가 귀해 인기가 많을 수밖에 없다"는 김 주무관의 재치 있는 입담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김선태 주무관은 현재 두 아들을 둔 아빠로서 육아와 업무를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앞으로도 충주시 홍보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예정이다. 해당 영상은 '통닭천사의 깔깔튜브'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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