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500 시대 온다… 이광수 대표가 점찍은 '2026년 한국 증시 대도약'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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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 증시가 유례없는 변동성과 상승세를 기록 중인 가운데, 부동산 및 금융 전문가인 이광수 광수네복덕방 대표가 2026년 코스피 지수가 5,500선을 돌파할 수 있다는 파격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이 대표는 최근 유튜브 채널 '부티플'에 출연해 2025년 한국 증시의 성과를 분석하고, 다가올 2026년이 한국 자본시장의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외국인의 수급 변화와 국내 제도의 혁신적 변화를 근거로 들며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과거가 아닌 미래를 보라… 상승의 핵심은 외국인 수급
이 대표는 먼저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인 "이미 많이 올랐는데 위험하지 않냐"는 우려에 대해 "투자의 판단 기준은 과거가 아닌 미래여야 한다"고 일축했다. 그는 주가를 결정하는 핵심 요인으로 공급과 수요를 꼽으며, 특히 '외국인의 시각'에서 한국 시장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그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신흥국(Emerging Market)에 투자할 때 가장 먼저 보는 것은 정치적 안정성과 사회적 민주화 수준"이라며, 과거 노무현 정부 시절 코스피가 184% 상승했던 사례를 언급했다.
2026년은 새로운 정부의 정책이 본격화되는 시기로, 외국인들이 한국 시장을 매우 역동적으로 평가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2026년 판 차·화·정' 장세 재현되나… 3대 상승 동력
이 대표는 2026년 증시가 과거 2000년대 초중반의 대세 상승기와 유사한 '삼박자'를 갖추고 있다고 진단했다. AI 인프라 투자의 지속: 과거 중국의 고성장이 한국 증시를 이끌었다면, 이제는 AI 분야의 인프라 투자가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특히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한국 기업들의 수혜가 이미 시작되었다는 설명이다. 정부가 추진 중인 상법 개정과 주주 중심의 제도 개혁은 과거 IMF 이후 진행된 기업 구조조정에 비견될 만큼 큰 변화다.
그리고 한국 시장은 여전히 신흥국 중 가장 저평가되어 있으며, 제도적 개선이 뒷받침될 때 외국인 매수세는 폭발적으로 유입될 수 있다.
금리 인하의 역설… "완만한 인하가 한국엔 기회"
매크로 환경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이 대표는 "미국 금리가 위기 없이 빠르게 하락하기(하드 랜딩)보다는 완만하게 하락하는 '소프트 랜딩' 가능성이 높다"고 보았다.
통상 금리가 급락하면 미국 나스닥 시장이 유리하지만, 금리가 점진적으로 인하되는 구간에서는 한국과 같은 저평가된 신흥국 시장이 미국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분석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변화는 없다… 투자 규모 늘려야
이 대표는 강연을 마무리하며 투자자들의 실천을 강조했다.
"지수가 4,000, 5,000이 되어도 주식을 갖고 있지 않으면 내 자산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며, 리스크를 관리하는 원칙을 지키되 투자 규모를 점진적으로 늘려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2026년 '적토마'의 해를 맞아 너무 많은 정보에 휘둘리기보다는, 앞만 보고 달려가는 말처럼 확신을 가지고 시장에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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