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번도 간 적 있다' 화장실 고백 - 쯔양의 흥미로운 TMI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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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먹방 유튜버 쯔양이 솔직한 배변 습관을 공개해 팬들과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공개된 한 온라인 콘텐츠에서 쯔양은 '평소 하루에 4~5번, 많을 때는 10번도 간 적이 있다'며, 구체적인 횟수까지 밝히는 데 주저하지 않았다. 이를 들은 출연진들은 순간 말을 잃었고, 녹화 현장은 폭소로 물들었다.
해당 클립은 SNS를 통해 빠르게 퍼지며 '역시 프로 대식가답다'는 농담과 '조금은 선 넘은 발언'이라는 엇갈린 반응을 동시에 불러왔다.
건강에는 이상 無
팬들이 가장 먼저 궁금해한 건 ‘건강에 문제는 없는지’였다. 쯔양은 평소에도 건강검진을 정기적으로 받고 있으며, 최근 검사에서도 소화기관에 특이 소견이나 결장 용종, 혈당 이상 등 건강 이상 신호는 전혀 없었다고 한다.
의사들에 따르면 그의 장은 일반인보다 음식이 빨리 통과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 많은 양을 먹어도 체중 증가나 건강에 큰 무리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가장 엄청났던 먹방
쯔양의 먹방 경력 중 가장 화제가 된 기록은 초밥 101접시를 먹은 날이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상단 영상 참고)에서 공개된 이 먹방은, 아침에 비빔밥으로 시작해 점심에 초밥 101접시를 클리어하고, 저녁에는 대형 해산물 세트를 마무리하는 ‘3코스 대식 릴레이’였다. 해당 방송은 시청자들에게 ‘인간은 어디까지 먹을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화제를 모았다.
쯔양의 흥미로운 TMI 10가지
- 하루 30,000kcal 섭취 – 일반 성인 여성 권장량의 약 15배를 소화하는 날도 있다.
- 초고속 소화 구조 – 음식이 위와 장을 빠르게 통과하는 특이 체질 덕분에 체중 증가가 거의 없다.
- 초밥 101접시 클리어 – 한 끼 식사로 101접시를 먹은 먹방 역사급 기록
- 비빔밥→초밥→해산물 3단 먹방 – 하루 세 끼를 모두 ‘대식’으로 채운 전설의 하루
- 하루 화장실 3~4회, 많으면 10회 – 이번 화제의 발언, 장의 빠른 순환 덕분
- 건강검진 이상 無 – 용종, 혈당, 소화기관 모두 정상 판정
- 라면 20봉지 한 번에 클리어 – 국물까지 완식
- 짜장면 8그릇 + 탕수육 추가 – 마라도 촬영에서 보여준 한 끼 식사량
- 위 용량 40% 확장 – 일반인 대비 위 크기가 약 40% 더 커진 상태로 진단받음
- 간헐적 단식 병행 – 먹방 외 시간에는 간헐적 단식을 하며 체중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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